
알코올중독 예방백신 개발 중
알코올중독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 중이다. 그 방법은 술을 아주 적게 마셔도 끔찍한 숙취를 느끼게 하는 백신을 개발하는 것인데, 칠레에서 연구중인 이 백신은 알코올 분해 효소를 무력화시켜 숙취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알데히드 디하이드로제네이즈라고 명명된 이 효소는 몸을 알코올 분해를 도와 몸을 숙취에서 벗어나게 한다. 아시아인의 20%는 이 효소가 없는데 이 효소가 없는 사람의 경우 술을 먹고나서 해독이 되지 않아 힘들어 한다고 책임연구원 쥬안은 말했다.
백신접종을 한 후 술을 마시면 구역질 할 것 같은 느낌이 증가되고 심박동이 빨라지며 땀이 나는 등 불안한 상태가 된다. 따라서 백신 접종 후에는 술을 마시고자 하는 마음이 사라지게 된다. 연구원은 덧붙여 이 백신은 특정 간세포에 활성화될 것이며 다른 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연구는 쥐를 이용해 성공인 결과를 얻었으며 연구결과 알코올 의존성을 반으로 줄였다고 한다. 연구원은 금년안에 다른 동물을 통한 실험을 마칠 것이며 2012년 안에 인간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 백신을 통해 알코올 소비량을 90~95% 정도 낮출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음주로 인해 발생되는 코카인 중독 등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웨일 코넬 의학센터는 현재 코카인처럼 보이는 입자를 감기 바이러스와 융합해 백신을 주사하는 방법으로 항코카인 면역을 생산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책임연구원 로날드 크리스탈은 “우리의 쥐를 이용해 연구했고 연구결과 쥐는 코카인 중독으로부터 벗어났다. 그리고 이 결과를 인간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항체면역은 약물이 뇌에 도달하기 전 코카인 분자를 백신이 감싸버리는 기전으로 작용하며 코카인으로 인해 유발된 활동과잉을 줄여줄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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